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성매매 여성 고용, 출장 마사지업소 운영 일가족 적발



대구

    성매매 여성 고용, 출장 마사지업소 운영 일가족 적발

    • 2005-07-25 17:46

     

    성매매 여성을 고용해 출장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던 일가족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출장 마사지 업소를 차려 놓고 성매매 여성을 알선한 혐의로 이 모씨(25.대구 서구 비산동)를 구속하고 성매매를 한 김 모씨(여.27)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실제 출장 마사지 업소를 운영한 이 씨의 아버지(52)와 딸,사위 등을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이 씨 가족들은 지난 2월부터 성매매 여성 5-6명을 고용해 출장 마사지 업소를 차려 놓고 딸은 경리를 아들과 사위는 운전을 맡아 숙박 업소 등에 광고 전단지를 뿌린 뒤 이를 보고 전화를 한 남성들에게 성매매 여성을 알선해 주고 성매매 여성들로 부터 알선료로 한번에 5-6만원씩 받아 챙긴 혐의다.

    CBS대구방송 지민수기자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