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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동시통역사로 6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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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원, 동시통역사로 6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 2009-11-24 11:53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안방 나들이

    엄지원

     

    엄지원이 SBS 매직''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엄지원이 복귀하게 될 작품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아직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2004년 MBC에서 방송한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속편으로 30대 중반 세 여자들이 새로운 삶을 깨우쳐가는 유쾌한 수업 같은 내용의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김민식 PD가 연출을 맡고, ''태양의 여자'', ''메리대구 공방전''의 김인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엄지원은 지성과 미모를 갖춘 인물로 동시 통역사 ''''정다정 ''''역을 맡았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엄지원 외에도 운명적으로 연하남을 만나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이신영 역에 박진희, 파혼과 함께 인생에 새롭게 눈을 뜨게 되는 ''''웰빙녀''''인 레스토랑 컨설턴트 김부기 역에 왕빛나가 맡았다.

    엄지원은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떨린다''''며 ''''재미있고, 좋은 작품인 만큼, 시청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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