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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달라이 라마 면담 불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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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관계 의식한 백악관 결정...美, 티베트 망명정부측에 사전 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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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74)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를 방문해 각계 주요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면담은 어려울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포스트는 이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인도의 티베트 망명정부 측에 대표단을 보내 오는 11월 중국 방문 이전에는 달라이 라마를 만날 수 없음을 설명하면서 면담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달라이 라마는 지난 1991년 이후 10여차례 미국을 방문하면서 모두 짧게 나마 백악관을 찾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을 만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달라이 라마는 지난 2007년 미국 방문 당시 부시 대통령으로 의회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티베트 지지단체들은 이번에는 면담이 불발된다 하더라도 연말까지는 달라이 라마와 오바마 대통령간의 면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11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티베트 문제를 거론해 줄 것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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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상원의원 시절에는 달라이 라마를 만나기도 했지만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중국과의 관계개선에 우선 주력하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해 2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국과 인권문제, 티베트 문제 등을 협의하겠지만 이것이 기후변화와 글로벌 경제위기, 양국 협력관계 증진 등을 합의하는 데 방해가 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미 정부 대표단은 지난달 티베트 망명정부 측에 북한과 이란 핵문제를 비롯한 주요 국제적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고 포스트는 전했다.

    신문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방점을 두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가 인권문제 등에 대한 비난 수위를 낮추는 등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 유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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