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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법궁'에서 즐기는 밤마실…내달 8일부터 야간 관람



문화 일반

    조선 '법궁'에서 즐기는 밤마실…내달 8일부터 야간 관람

    핵심요약

    3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매

    문화재청 제공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달 8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교태전,  강녕전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불빛 아래 빛나는 궁궐을 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매주 월·화요일과 5월 17~19일에는 야간 관람이 열리지 않는다.

    야간관람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일까지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만 6세 이하 영유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국가유공자 등 무료 관람 대상자는 흥례문에서 신분증 등을 제시하고 입장하면 된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은 27만여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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