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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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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남도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민주당 전남도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민주당 제공 민주당 전남도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26일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조직 및 인원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과 이개호·서삼석·김승남·주철현 국회의원,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 박옥임 전 순천대학교 교수가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원이·김회재·소병철·서동용·윤재갑 국회의원과 조계원·김문수·권향엽·문금주 공천 후보, 최형식 전남도당 상임고문,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윤명희 전 전남도의원, 허석 전 순천시장 등이 임명됐다.    

    또 전남의 민주당 소속 선출직인 기초·광역의원 등도 선대위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3년차에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윤석열 정권의 경제폭망,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로 이끌고자 선대위 명칭을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로 명명했다.

    선대위는 '정권심판본부'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두 개의 본부를 주축으로 운영되고 종합상황실 산하에 총무본부, 조직본부, 전략본부, 홍보본부, 법률본부, 정책본부, 가짜뉴스대응본부, 유세본부, 공보본부를 가동할 계획이다.

    신정훈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무능으로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비전과 국민의 희망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라며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외면한 정권에 대한 매서운 국민 평가의 선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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