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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교인이 전하는 행복 이야기…'만남중창단' 춘천 콘서트



강원

    4대 종교인이 전하는 행복 이야기…'만남중창단' 춘천 콘서트

    춘천시 제공춘천시 제공
    세계 최초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성직자로 구성된 노래 모임 중창단인 '만남중창단'이 춘천에서 행복 비결을 전파한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7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토크콘서트 강연자는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김진 목사, 박세웅 교무로 구성한 '만남중창단' 이다.  

    '만남중창단'은 2022년 6월에 결성해 방송과 강연, 공연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주제로 열린다.

     4대 종교 성직자와 행복, 관계, 감정 등 현대인들의 현실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행복 비결과 삶의 지혜가 담긴 행복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참여도 가능하다.
     
    토크콘서트는 2018년부터 총 39회, 누적 약 만 2천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하고 역량이 있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연말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오는 4월 4일에는 한문철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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