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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미드 ''가십걸'' 주인공, 국내 광고 등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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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미드 ''가십걸'' 주인공, 국내 광고 등장 화제

    극중 블레어와 척 연기 두 배우,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발탁

    가십걸

     

    고등학생버전 ''''섹스 앤 더 시티''''라고 할 수 있는 화제의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남녀주인공 ''''블레어''''(레이튼 미스터 분)와 ''''척''''(에드 웨스트윅 분)이 국내 광고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화제다.

    프리미엄캐주얼 브랜드 애스크 ASK(대표 맹주옥)측은 10일 "미국의 패션 아이콘이자 젊은 층의 우상인 레이튼 미스터와 에드 웨스트윅를 애스크의 전속모델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두 주인공은 국내 케이블TV 드라마 ''''가십걸''''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미 주요 포털 사이트에 카페와 블로그들을 통해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극중 미워할 수 없는 악녀, ''''블레어''''를 연기하고 있는 레이튼 미스터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100인''''에 선정돼 그 주가를 확인하고 있으며, 내년에 개봉예정인 영화 두 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높은 인기와 더불어 바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냉철한 카리스마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에드 웨스트윅은 최근 영화 ''''폭풍의 언덕''''의 히스클리프로 발탁되어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애스크측은 "프리미엄 캐주얼의 이미지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포쉬 라이퍼(Posh Lifer)의 패션스타일이 드라마 ''''가십걸''''에서 보여준 두 주인공의 캐릭터와 일치하는 것으로 평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사람의 모델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인지되고 있는 만큼 명성에 걸맞은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주인공은 오는 7월 뉴욕 ''''가십걸'''' 현지 촬영장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오는 8월부터 국내매체를 통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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