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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특사경, 동물약품 불법 유통 2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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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특사경, 동물약품 불법 유통 2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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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특사경, 동물약품 불법 유통 25곳 적발

     
    진료도 보지않고 소비자에게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경기도 내 동물병원 등 관련 업체 25곳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동물병원과 동물약국,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 등 90곳을 대상으로 동물용 의약품 유통 현황을 조사해 이같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업체들은 유효기간이 지난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처방전 없이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양시, 12월부터 4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경기도 고양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네 달간 제한합니다.
     
    제한 차량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차량은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채 운행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됩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운행은 허용되고, 긴급 자동차나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없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량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용인 탈출 곰 2마리 수색 이틀째…엽사 등 30여 명 투입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의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 두 마리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색작업은 한강유역환경청 직원과 엽사 등 30여 명이 투입돼 생포를 원칙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열화상카메라가 탑재된 드론 1대와 무인트랩 2대가 동원됐고, 수색견은 곰을 쫓아낼 우려가 있어 곰이 민가로 접근했을 때만 동원할 예정입니다.

     

    성남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 다시 제한

     
    경기도 성남시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다시 제한합니다.
     
    성남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1회용품 제공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생활폐기물이 증가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사용을 다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한 대상 1회용품은 플라스틱 컵, 플라스틱 접시와 용기, 나무젓가락 등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조직폭력배 92명 검거…범죄수익 8억 원 추징보전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과 안양, 성남지역에서 활동한 폭력조직 7곳의 조직폭력배 등 92명을 붙잡아 1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업소와 인터넷 도박장 등을 운영하며 8억4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세력 확장을 위해 신규 조직원을 모집하고, 일반인과 후배 조직원 등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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