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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30주년 기념 심포지엄



종교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30주년 기념 심포지엄

    대한기독교서회가 10월 5일 오후 3시 서울 구세군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창립 1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 간행물'로, 조선예수교서회는 대한기독교서회 옛 이름이다. 대한기독교서회는 이번 심포지엄이 기독교가 한글 대중화의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발표 시간에는 연세대학교 허경진 명예교수가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의 교양 문학도서'를, 한국학중앙연구원 안예리 교수가 '근대 한국어와 게일의 한영자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 뒤,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허재영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양대학교 서신혜 교수가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의 여성 아동도서'를, 연세대학교 여인석 교수가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의 보건 의학도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연세대학교 김성연 교수는 토론 사회자로 나선다.

    학술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방법은 모두 세 가지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구세군 아트홀에서 열리는 현장에 참여할 수 있고, 줌 회의와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 {L:"https://bit.ly/clsk130","text":"https://bit.ly/clsk130"}
    대한기독교서회 유튜브 채널 : {L:"https://www.youtube.com/channel/UCfkYWOSxgREv2oZswwRUtHA ","text":"https://www.youtube.com/channel/UCfkYWOSxgREv2oZswwRUtHA"}
    문의 : 02-553-0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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