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강석 총회장이 광복절 76주년 목회서신에서 한국교회가 완전한 해방의 길을 향해 걸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소강석 총회장은 "광복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키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 총회장은 "조국 해방 76주년을 맞이했지만 우리는 아직도 민족 분단의 벽을 깨드리지 못하는 미완의 해방속에 살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완전한 해방의 길을 향해 걸어가자" 독려했습니다.
소강석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우리 시대에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꽃길을 열어가자"며, "한반도에 평화의 성막이 드리워지도록 함께 기도하며 헌신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