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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동작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조진희의원 당선



서울

    제8대 동작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조진희의원 당선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여성의장 탄생
    동작구민들 행복과 동작구발전, 동작구의회 발전 위해 헌신할터

    제8대 동작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조진희의원(신대방1·2동) (사진=자료사진)

     

    제8대 동작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초선인 조진희 의원이 당선됐다.

    동작구의회는 29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선출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투표에는 17명 전체의원이 후보자가 되는 '교황식' 투표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투표에는 17명 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개표결과 조 의원이 13표를 얻어 의장직에 올랐고 부의장에는 12를 얻은 최민규 의원이 당선 되었다.

    신임 조 의장은 "경륜과 경험이 높은 선배의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초선인 자신을 뽑아준것에 대해 동료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앞으로 "동작구민들의 행복과 동작구발전, 그리고 동작구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나갈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30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3개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뒤 의원들에 대한 상임위원회 배정과 함께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는대로 '제8대 동작구의회 후반기 의회'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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