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종영까지 3회만을 남긴 가운데 드라마가 어떤 결말을 그려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한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는 시청률 21.1%(닐슨코리아 제공, 유료 가입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2일 방송보다 3.2%p 하락했다.
8일 방송에서는 아들 이준영(전진서)이 친구의 물건을 훔쳤었다는 사실을 알고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 분)가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준영이 지선우와 이태오의 은밀한 관계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남은 3회 동안 각 인물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