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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자가격리 무단이탈 20대 경찰 고발



사회 일반

    용산구, 자가격리 무단이탈 20대 경찰 고발

    서울 용산구청 전경. (사진=서울 용산구청 제공) 확대이미지

     

    자가격리 대상자가 주거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고발조치됐다.

    서울 용산구는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위반한 혐의로 용산구 도원동에 실거주 중인 20대 남성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통보받고도 해당 기간에 두 차례에 걸쳐 주거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4월 9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했다.

    A씨가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사실은 주민 신고와 폐쇄회로TV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앞서 용산구는 지난달 30일 자가격리를 위반한 혐의로 한남동에 거주하는 폴란드인 확진자를 감염병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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