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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희국 "대구경북 농촌 수확철에 군병력 동원해야"



국회/정당

    통합당 김희국 "대구경북 농촌 수확철에 군병력 동원해야"

    "대통령, 국방부 장관에게 공식 제의"

    (사진=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 페이스북 캡처)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는 7일 "대통령, 국방부 장관에게 대구, 경북 농촌지역에 6월 수확철 군병력 동원을 공식 제의한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청송군 현서재래시장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구, 경북지역은 외국인 근로자가 꺼려하는 지역이 되어 이 지역 대표작물인 마늘과 양파 수확철(6월)이 되면 인력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성군의 경우 전국에서 고령인구 비율(40.5%)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매년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근로자가 채워왔다"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운 대구, 경북 농촌지역에 군병력 동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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