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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N번방은 터질 게 터진 거죠"



사건/사고

    [씨리얼] "N번방은 터질 게 터진 거죠"

    N번방은 법과 판결을 먹고 자랐다

     

    청와대 국민 청원이 생긴 이래 최다 동의를 받은 청원. 바로 'N번방 사건과 관련된 청원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하루이틀 있어왔던 범죄가 아닙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많은 성범죄 사건들을 파헤쳐 왔던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 텔레그램 사건은 당연히 터질 게 터진 것"이라고요.

    예상 가능한 범죄였다면 막을 수 있어야 했을텐데, 왜 막지 못했던 걸까요? N번방의 문제는 N번방만의 문제가 아닌, 긴 역사 속에서 꾸준히 반복되어온 성적 대상화와 성착취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행법은 이 문제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요.

    더 이상의 성착취가 '허락'되지 않기를 바라며, 그동안 사회가 외면했던 피해자들을 돕는 일에 발 벗고 나선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 십대여성인권센터 조진경 대표와 더라이트하우스법률사무소의 서혜진 변호사. 이 사건에 대한 이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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