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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프로축구 리그 팀닥터, 코로나 감염 후 극단 선택



유럽/러시아

    佛 프로축구 리그 팀닥터, 코로나 감염 후 극단 선택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팀의 팀닥터가 코로나19 감염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프랑스 매체들이 보도했다.

    일간 르 파리지앵은 프랑스 스타드 드 렝스의 주치의 베르나르 곤살레스(60)씨가 5일(현지시간)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곤살레스는 함께 감염된 부인과 함께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다.

    곤살레스씨가 남긴 유서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감염 사실을 자책하는 내용이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드 드 렝스는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의 과거 소속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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