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 CCM홍보대사들, 코로나19 극복 응원 찬양 영상 공개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의 CCM홍보대사들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응원 찬양을 불러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한 찬양은 기아대책 CCM홍보대사 민호기, 유은성이 각각 원곡을 부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와 '나는 믿네' 총 2곡이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함께 모일 수 없어도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와 찬양, 나라를 위한 기도를 이어가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싶어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여 홍보대사들이 각자 찬양 부르는 영상을 촬영하고, 이후 편집 과정을 통해 하나의 영상으로 합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두 곡의 원곡자인 민호기, 유은성을 비롯해 강찬과 김명식, 김브라이언 등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CCM 가수 10팀이 참여했다.
기아대책 CCM홍보대사 민호기 목사는 "함께 모일 수 없어도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와 찬양, 나라를 향한 기도를 이어가는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작은 위로와 소망을 건네고 싶어서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며,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으면 감사하겠다"고 바랐다.
두 곡의 찬양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기아대책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장종택 목사, 7집 앨범 '단 하루라도' 발표CCM곡 '은혜로다' 등을 작곡한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도 최근 7번째 찬양 앨범을 발표했다.
'단 하루라도'를 주제로 발표된 이번 앨범은 장종택 목사의 4번째 라이브워십 앨범으로, 장 목사가 서울 오륜교회에서 인도한 예배 실황을 녹음한 것이다.
'예배의 부름'부터 '회개'와 '찬양', '경배'와 '삶의 예배'까지 회중 예배의 콘티에 따라 흘러가도록 구성됐으며, 수록곡들은 모두 장종택 목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다.
장 목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예배의 회복은 단순히 회중들이 예배당에 모여 종교예전을 행하는 것이기 보다 주님 앞에 머물며 삶과 예배의 주인이 바뀌어버린 것을 되돌려놓는 것임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 마커스워십, '온(ON) 시리즈' 5집 발표예배찬양사역단체 마커스워십도 디지털 앨범 발표 소식을 전했다.
마커스워십 정규앨범에 실리지 않은 예배곡들로, 기존에 잘 알려진 곡들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시킨다는 의미를 담은 '올드 앤 뉴(Old&New)', 일명 '온(ON)'시리즈의 다섯 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내일 일은 난 몰라요'와 '실로암' 등 기독교인들에게 익숙한 4곡의 찬양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