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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의 역사 자랑하는 '6시 내고향'…7천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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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년의 역사 자랑하는 '6시 내고향'…7천회 특집

    오랜 세월 사랑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농어민들 위로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사진=KBS 제공)

     

    KBS1의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이 30일 방송으로 7천 회를 맞는다.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2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S1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평범하지만 특별한 고향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30일 7천 회 특집 방송은 오랜 세월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실의에 빠진 농어촌 주민들을 돕기 위한 이야기로 꾸며진다.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혔던 농어민들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로 채워진다.

    손헌수, 이정용, 기성 앤더슨은 충남 서산의 어르신을 위해 활력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고립과 소외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관심과 배려도 전한다.

    (사진=KBS 제공)

     

    여기에 최인선, 최형진 셰프와 버스 안내양 김정연은 강원도 평창의 작은 마을로 향해 코로나19로 일상을 빼앗긴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KBS1 '6시 내고향' 7천 회 특집은 30일 저녁 6시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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