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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률 상승세…26.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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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률 상승세…26.3% 기록

    방송 2회 만에 25% 돌파

    (사진=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방송 2회 만에 25%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3회 23.2%, 4회 26.3%의 시청률(이하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1회 19.4%, 2회 23.1%의 시청률에 비해 각각 3.8%p, 3.2%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방송 2회 만에 25%대의 시청률을 돌파해 앞으로의 기대감을 한층 더 키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과 윤규진(이상엽 분)이 계속해서 엇갈리는 현실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다희(이초희 분)의 파혼을 대하는 자세에서 비롯된 두 사람의 갈등은 이후 난임 문제 등 감정의 골을 건드리며 이어졌다.

    결국 마지막 4회에서는 윤규진을 향해 이혼을 통보하는 송나희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동시간대 첫 방송한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1.9%의 시청률(이하 유료가구 전국 기준)로 시작했다.

    또 같은 날 방송한 tvN '하이바이, 마마!'는 5.227%, OCN '루갈'은 3.884%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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