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328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새벽 0시 기준 532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새벽 0시 대비 516명 증가한 숫자다.
이번에도 대부분의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총 516명의 추가 확진자 중, 대구지역에서만 40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북지역에서는 8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체 확진자 5328명 중 대구는 4006명, 경북은 774명을 차지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32명이 됐다. 격리해제자는 7명이 늘어 4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