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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 은퇴 한달만에 ‘컴백’한 한선교···“미래한국당은 공약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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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노컷브이] 은퇴 한달만에 ‘컴백’한 한선교···“미래한국당은 공약이 따로 없습니다”

    • 2020-02-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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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초 “정계 은퇴로 봐도 된다. 16년의 세월이 너무 길었다”며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선교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미래한국당의 초대 당대표로 선출됐다.

    한 대표는 5일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미래한국당은 공약이 따로 없다”며 “영입되고 공천받는 한분 한분이 공약”이라고 밝혔다. 창당대회에는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5일 오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한선교 신임 대표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박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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