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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윤선우가 전하는 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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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브리그' 남궁민·윤선우가 전하는 설 인사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인 배우 남궁민과 윤선우가 설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과 윤선우는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드림즈' 신임단장 백승수와 전력분석가 백영수 역을 연기 중이다. 이들은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성장해나가는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궁민은 25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토브리그'와 백승수를 통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2020년을 행복하게 시작했던 것 같다"며 "올 설은 가족분 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지치셨던 몸과 마음에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끝까지 많은 시청 해주세요"라며 '스토브리그' 시청을 독려했다.

    윤선우는 "너무 재미있게 '스토브리그'를 촬영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설 연휴 가족 분들과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올 한해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다. '스토브리그'와 백영수 끝까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 12회는 설 연휴가 끝난 뒤인 오는 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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