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테나 제공)
가수 박새별이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을 연다.
21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박새별은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을 개최한다.
박새별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3년 10월 '한 가을 밤의 별' 개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박새별은 지난해 10월 6년 만의 신보인 정규 3집 '발라드스 오퍼스.3'(Ballades Op. 3)를 발표했다.
'한 겨울 밤의 별'은 해당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측은 "박새별의 보석과 같은 목소리는 물론, 그간 시리즈 공연을 함께 한 밴드와 다시 뭉쳐 선보이는 '풀 밴드'의 합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