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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의 바이올린, 덕수궁에 울려 퍼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사진=문화재청 제공)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덕수궁 석조전 무대에 선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1일 오후 5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정경화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두 사람은 모차르트, 베토벤, 프랑크가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장애인, 다문화가족, 문화재지킴이 단체 관계자들이 초청됐다.

석조전은 1910년 완공됐으며, 고종이 피아니스트 김영환의 연주를 들었다고 전하는 장소로 지금은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쓰인다.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공연을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피아니스트 김태형(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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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복지2021-10-05 06:10:24신고

    추천0비추천1

    복지확대속에 가난에 대물림 현상을 끊어주는 정책이 10월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그것은 선정으로 보인다!
    그러나 작금에 만물가 초급등속에서 그대로 지급되는 복지금으로 생존할 수 없는 문제는 뭘로 해결해 주나?
    다음해에는 생존할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들에 삶에 질도 대폭 상승 시키는 복지정책이 필요하다.
    사람스럽게 살 수 있어야 인권시대 감동도 있을 것 아닌가?

  • NAVER사실과진실2021-10-05 00:49:29신고

    추천7비추천2

    아래 자작나무야 너같은것이 한국인이라는게 너무 부끄럽다. 에휴.

  • NAVER자작나무2021-10-04 19:09:20신고

    추천2비추천25

    그렇게,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하여 퍼줍세.
    그래서 천년 만년 은혜로이 집권하세.
    민중을 잘살게 할 능력은 없으니 돈있는 것들한테 쪽쪽 빨아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