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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김동완, 2년여 만에 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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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피스DH 제공)

     

    신화 김동완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오피스DH는 "김동완이 오는 21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고 9일 알렸다.

    김동완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작업물을 내놓는 건 2017년 12월 싱글 '트레이스 오브 이모션 : 블루'(TRACE OF EMOTION : BLUE)를 발표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달 진행한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선보인 '불러본다'와 '버스가 멈추지 않았으면 해', 최근 SNS를 통해 깜짝 공개한 '이뤄져라' 등 총 5곡이 담길 예정이다.

    소속사는 "김동완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앨범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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