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제공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 함께 출연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LA 여행 등 후일담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 5회에서는 오창석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이채은과의 연애담을 전했다.
오창석-이채은 커플은 앞서 '연애의 맛' 1호 커플로 결혼까지 이어진 이필모-서수연에 이은 2호 커플이다.
현재 방송 중인 시즌3에 출연 중인 정준-김유지가 최근 3호 커플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이채은과 함께 다녀온 미국 LA 여행과 관련해 "한 번도 안 싸웠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외국에 함께 있으며 그 풍경을 같이 보니까 좋았다"고 말했다.
결혼에 관한 물음에는 "연애를 더 해야 진행이 될 것"이라며 "아직 교제 7개월차"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