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인삼협회,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민족의 뿌리 고려인삼을 국내외에 홍보하게 될 광고모델에 배우 김정난씨가 선정됐다.
(사)한국인삼협회와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미지인 배우 김정난씨를 2020년 고려인삼 캠페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인삼협회는 김정난씨가 출연하는 광고를 통해 고려인삼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속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인삼레시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CF의 컨셉은 '나의 빛나는 일상을 함께하는 고려인삼'으로 정해,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로 아침, 점심, 저녁 메뉴를 선보였다.
한국인삼협회 반상배회장은 “고려인삼의 주요 효능인 항산화와 노화방지등의 키워드에 부합되는 이미지의 모델로는 배우 김정난씨가 최적이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고려인삼이 일상속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며 고려인삼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정난씨는 드라마, 연극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