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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전작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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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전작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전작 '청일전자 미쓰리'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0일 첫 방송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시청률 1.8%(TNMS 제공, 유료가입 가구 기준)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주 종방한 '청일전자 미쓰리' 첫 방송 당시 시청률 3.1%보다도 낮은 것은 물론, 16회 마지막 방송 당시 시청률 3.6%보다도 낮은 수치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청일전자 미쓰리' 대비 40대 시청자들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 50대 시청자층 이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일전자 미쓰리' 마지막 방송 당시 40대 시청률은 4.1%였으나, 첫 방송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40대 시청률이 1.6%를 기록하며 2.5%p 하락을 보였다. 50대 시청률은 '청일전자 미쓰리' 종방 당시 시청률 3.7%에서 첫 방송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1.3%로 내려가 2.4%p 하락을 보였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육동식이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육동신 역은 배우 윤시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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