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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으로 관람하는 동화발레…'동물의 사육제'



공연/전시

    1000원으로 관람하는 동화발레…'동물의 사육제'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이끄는 발레단의 색다른 발레 공연

    '말하는 발레 - 동물의 사육제'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이 2019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말하는 발레 - 동물의 사육제'를 선보인다.

    '온쉼표'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첫 시작됐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독 1000원에 관람할 수 있게끔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춘 프로그램이다.

    11월의 온쉼표 '말하는 발레 - 동물의 사육제'에서는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이끄는 이원국 발레단의 동화발레를 만나볼 수 있다.

    음악으로 들려주는 어린이 동물원이라는 테마 아래 14곡의 짧은 음악으로 구성된 카미유 생상스의 친숙하고 대표적인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공연이다. 발레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는 물론 가족 관객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이후 추첨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잔여좌석은 18일 공연 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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