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부터 10월을 '서울 역사문화의 달'로 정하고, 지난 10월 처음으로 서울시내 곳곳에서 역사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33가지 축제'를 진행했다.
국내 최대 규모 전통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부터 '서울무형문화축제', '한양도성 문화제' '과거제 재현' 등 다채로운 축제와 공연이 도심 한복판에서 열려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역사문화 행사들로 풍성했던 10월 서울의 가을, 그 생생한 현장을 노컷브이가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