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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북부경찰청, 스마트폰 메신저 피싱 '주의보'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북부경찰청, 스마트폰 메신저 피싱 '주의보'

     

    ◇ 경기도, 창업 정보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운영 시작

    경기도는 창업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의 운영을 시작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으로 창업부터 투자와 지원사업까지 모든 창업 정보가 모이는 온라인 공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플랫폼은 초기 창업자들이 온라인 매칭을 통해 투자자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 경기도, 석면 불법 처리 업체 7곳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달 석면 처리에 대한 중점 수사를 실시해 불법 행위 7건을 적발했습니다.

    허가를 받지 않은 채 폐석면을 불법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3건으로 가장 많았고, 폐석면을 노상 주차장에 보관하는 등 부적정 처리와 보관 행위도 적발됐습니다.

    경기도특사경은 위반업체 7곳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 경기북부경찰청, 스마트폰 메신저 피싱 '주의보'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최근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메신저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경기북부지역의 한 군부대에 복무 중인 현역 장병을 사칭해 부모에게 '돈이 필요하다'며 접근한 사례가 있었다"며 "장병들은 상시 통화가 어려운 특성 탓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경기도, 일본 강제노역 피해 여성 지원 확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대일항쟁기에 일본 군수회사 등에서 강제노역 피해를 본 여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경기도의회는 강제노역 피해 여성이 신청해야 매달 3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던 진료비를 정액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등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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