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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정 끝낸 허지웅, '나 혼자 산다'로 만난다

1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사진=MBC 제공) 확대이미지

 

힘든 여정을 끝내고 돌아온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속 깊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1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갑작스러운 병마로 힘들었던 허지웅이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담담히 전할 예정이다.

19살 때부터 혼자 살아 독립심이 강한 허지웅은 투병 중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이겨 내려고 했던 일화를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 생각했던 것을 후회하며 '도움받는 용기'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토대로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보낼 예정이다. SNS로 날아온 가슴 아픈 사연들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속 깊은 메시지를 보낸다고 한다.

허지웅은 마음을 다스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어디서든 화가 나면 그만의 손짓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짜로 효과를 느낀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허지웅의 새로운 이야기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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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새로고침
  • KAKAO예수사랑나라사랑2022-07-01 10:47:11신고

    추천2비추천1

    나토 순방 '미'친 윤....왜 이렇게 보일까...기분 탓일까..

  • NAVER부루오션2022-07-01 10:21:13신고

    추천4비추천2

    국민은 진지하게 묻는다. 왜.. 유럽 군사 동맹 나토에 가서 경제 외교를 하는지?... 번지수를 잘못 찾는 듯 ... 수영장 가서 골프 치나.... 애초부터 어저쩡한 방문으로 존재감을 들어내지 못하고 망신 외교로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트렸다.

  • NAVER너구리아빠2022-07-01 09:23:52신고

    추천4비추천0

    해외에서 입국 시 신속항원검사 증명이 있어야 하고 귀국 후 1주일 이내에 pcr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나토 순방에 다녀온 사람들도 다 하겠지요?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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