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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통제 연장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통제 연장

     

    ◇ 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통제 연장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한 달째 이어지면서 정부가 중점관리지역에서 운영 중인 각종 통제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점관리지역 4개 권역의 가축·분뇨 반·출입 통제와 경기북부·강원북부의 축산차량 이동통제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이들 조치는 당초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3주간 계획됐지만, 당국은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 기한을 정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추진

    경기도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2022년 개관을 목표로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을 추진합니다.

    2014년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당시 정부가 유네스코에 남한산성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2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50㎡ 규모로 건립됩니다.

    ◇ 평택 고덕신도시 1단계 구역 지번 확정

    지난 7월 조성이 완료된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구역에 대한 지번과 지목, 면적, 좌표 등이 부여됐습니다.

    1단계 구역은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와 해창리 일원 273만㎡ 규모 부지입니다.

    평택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구역의 토지대장과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 지적공부를 확정·공고했습니다.

    ◇ 인생사진 명소 잘못 알려진 교외선 출입금지

    경기도가 교외선 터널이 '인생 사진' 명소로 잘못 알려지자 출입을 금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고양 능곡역~양주 송추역·장흥역~의정부역 31.8㎞를 잇는 교외선이 현재도 화물과 군용열차 등이 다니는 철도라며 허가 없이 출입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허가 없이 선로에 들어가면 철도안전법상 1차 25만 원, 2차 50만 원, 3차 1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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