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자진 출석했다.
황 대표는 검찰청사 앞에서 "불법에 평화적 방법으로 저항하는 것은 무죄이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은 소환에 응할 수 없다. 제가 강력하게 투쟁하라고 격려했으니 제가 책임지겠다"면서 "검찰은 내 목을 치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야당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여야간 충돌사태가 벌어진 것과 관련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 자진출석하고 있다. 황진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