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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내달 4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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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아이드걸스, 내달 4년 만에 컴백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약 4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새 앨범 녹음은 최근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팀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다가와서', '러브'(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사인'(Sign), '식스센스'(Sixth Sense), '킬빌'(Kill Bill)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했다.

    컴백은 2015년 11월 정규 6집 '베이직'(BASIC)을 낸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멤버들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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