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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주요 사립대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 기록



대전

    천안·아산 주요 사립대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 기록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 주요 8개 사립대학이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에서 2070명 모집에 1만 4635명이 지원, 7.1대 1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남서울대 학생부교과 실기위주 일반전형에서는 실용음악학과(보컬)가 8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의예과 27.9대 1, 치의예과 30.6대 1로 지원자가 많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석대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8.9대 1로 2174명 모집에 1만9402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 전형이 44.4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34.9대1,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제작이 24.9대 1 등의 순이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1022명 모집에 1만159명이 지원해 평균 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문대는 1833명 모집에 1만3399명이 지원해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순천향대는 1877명 모집에 1만 5426명이 지원, 평균 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순천향대 간호학과의 경우 57.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글로벌문화산업학과 27.9대1, 의예과 15.8대1 순이다.

    코리아텍은 686명 모집에 5418명이 지원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컴퓨터공학부가 9.2대 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9.0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호서대는 2464명 모집에 1만8125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설된 동물보건복지학과가 28.7대 1로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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