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경이 디지털 싱글 '나만 잘하면 돼'를 28일 정오에 공개한다.
'나만 잘하면 돼'는 김보경이 전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다.
직접 곡을 쓴 김보경은 "'불안정한 마음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김보경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그해 11월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로 정식 데뷔했다.
홀로서기에 나선 김보경은 오는 9월 22일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콘서트 '네온 플래닛'(NEON PLANET)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