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현식기자
성접대 의혹 등으로 경찰에 출석했던 양현석 전(前)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약 9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고 27일 귀가했다.
전날(26일) 오후 4시쯤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양 전 대표는 이날 오전 0시 45분쯤 검은색 카니발 차량에 탑승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전 대표는 전날 오후 4시쯤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지난 2014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실제로 성접대를 했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