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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창원시, 안전도시 조성 위해 올 상반기 CCTV 703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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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설치된 CCTV. (사진=자료사진)

 


창원시가 더 촘촘한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선 7기 출범 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14억의 예산을 투입해 시 전역 313곳에 703대의 CCTV 카메라를 신규 또는 교체 설치했다.

이번 사업추진으로 인해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카메라가 지난해 5467대에서 올해 5990대로 대폭 증가해 안전 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관내 범죄예방은 물론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연곤 시민안전과장은 "날로 증가하는 범죄에 대해 방범용 CCTV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함을 물론, 올해 하반기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 도입을 추진하여 CCTV 설치효과를 배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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