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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검단신도시 활성화 종합대책 마련



사회 일반

    [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검단신도시 활성화 종합대책 마련

     

    ◇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27일 첫 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이 오는 27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 수로와 호수를 연결해 길이 16㎞, 너비 40~300m의 'ㅁ'자형 물길을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총 사업비는 6천215억원으로 2023년까지 1단계, 2027년까지 2단계로 나눠 추진될 예정입니다.

    ◇ 인천시, 검단신도시 활성화 종합대책 마련

    인천시는 3기 신도시 개발계획이 검단신도시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단 등 2기 신도시의 경우 미분양 관리지역과 전매제한 기간에 예외를 인정해 줄 것을 국토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2023년까지 8개 노선 도로를 모두 완공하고, 2024년까지 도시철도 1개 노선을 차질 없이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4개 노선 도로를 추가로 건설하고, 올해 안에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검단 연장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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