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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공건축 디자인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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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공건축 디자인 만들기 나서

    11월까지 5차례 포럼 열어 전주시 공공건축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

    전주시가 공공건축 1차 포럼을 개최하고 공공건축 디자인 만들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사진=전주시청 제공)

     

    전주시가 건축 전문가와 지역건축가 등이 참여하는 공공건축 포럼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공건축 디자인 만들기에 나선다.

    전주시는 1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시 공공건축 1차 포럼을 개최하고 사람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한 건축분야의 사례를 배우고 전주시가 만들어 가야할 공공건축에 대해 논의했다.

    전주시는 15일 첫 포럼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5차례의 공공건축 포럼을 개최해 공공건축 공모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지역건축문화와 지역건축가 육성 등 전주시 공공건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는 전주시 총괄조경건축가이자 ㈜씨토포스 대표이사인 최신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도시디자인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신현 총괄조경건축가는 앞으로 전주시 공공건축이 공공성과 더불어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갖춘 건축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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