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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찾아가는 전주시 슬로시티 가치



전북

    초등학교 찾아가는 전주시 슬로시티 가치

    전주시 6월까지 관내 10곳 초등학교 찾아 슬로시티 전주학교 운영

    전주시가 22일 조촌초등학교를 찾아 슬로시티의 가치와 정신을 주제로 강의와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전주시청 제공)

     

    국제슬로시티인 전주시가 슬로시티의 가치와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을 찾아 나선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22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전주지역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슬로시티 전주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은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슬로시티에 대한 전문 강사 강의와 전통한지를 이용한 조명만들기 등 슬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이에 앞서 그동안 전주정신과 슬로철학을 확산하기 위해 복지관과 문화의집 작은도서관 고3 수험생 등을 찾아 슬로시티 전주학교 '오손도손'을 운영했다

    전주시는 이번 교육은 삶의 가치관을 형성해갈 초등학생들에게 삶의 여유와 전주형 슬로정신을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주시는 또 세계를 대표하는 도심형 슬로시티로 전주가 나아가기 위해 더 많은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품격 슬로시티 전주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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