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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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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단계 진입

     

    대구가톨릭대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단계(2019~2021년) 진입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년 간 △식의약화장품 산업 품질관리 △산업용 IoT △디지털 기반의 도시환경재생 등 3개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갖춘 기업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트랙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앞으로 3년 간 사업비를 계속 지원받게 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단계 사업 운영을 통해 사회맞춤형학과 친화적 학사제도 및 인사제도를 확립했고, 협약기업의 업무 환경과 유사한 현장미러형 실습실 구축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기반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왔다.

    2단계에는 신규 트랙인 디지털 설계생산트랙 등 4개 트랙이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학생의 실무 전문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와 더불어 참여 학생의 우수성과를 협약기업과 공유할 수 있는 LINC+ 성과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및 협약기업으로의 홍보 및 가치 확산을 확대하고, 참여 학생이 협약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경일대와 계명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영남대가 포함됐다.

    교육부는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달 중순 심사를 거쳐 하위 20% 평가를 받은 대학 14개를 탈락시켰는데, 지역에서는 금오공대가 여기에 포함됐다. 반면 새로 희망한 대학 중 대구한의대가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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