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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3년 연속 민간 최다 분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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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자이(Xi)’ 3년 연속 민간 최다 분양 도전

    방배 그랑자이 조감도 (사진=자이 제공) 확대이미지

     

    GS건설은 올해 28,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자이(Xi)’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3년 연속 민간 최다 분양 도전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2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해 왔으며, 특히, 자이(Xi)는 지난 2년간 민간 건설업계 최다물량을 공급해 왔다.

    GS건설의 올해 분양계획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약 1만4천여 가구(52%), 수도권 1만2천여 가구(38%) 및 지방 2천여 가구(10%)를 공급한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이 약 2만1천여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74%에 달한다.

    GS건설은 이와관련 "서울∙수도권의 분양성이 양호한 도시정비사업이 주를 이뤘는데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 예상에도 타사와 차별화된 안정적인 분양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으로 올해의 목표실적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GS건설의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 단지 중 주목할 만한 곳이다.

    ◇ 방배그랑자이

    방배그랑자이는 GS건설이 2016년 수주하여 2019년도 분양예정인 프로젝트로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8개동 758가구로 구성된다.

    ◇ 서초그랑자이

    서초그랑자이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5번지 외 1필지의 서초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현장으로 최고 12층 9개동 총 1074가구 규모를 지하4층 ~ 최고 35층 9개동 총 1,446가구로 탈바꿈 시킨다.

    ◇ 과천자이

    과천주공 6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에 위치하며 5층 건물의 1,262가구로 구성되어 재건축을 통해 지하3층 ~ 지상 25층 32개동의 총 2,099가구의 과천자이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 삼송자이더빌리지

    GS건설은 2017년 김포한강신도시에 ‘블록형 단독주택’ 자이빌리지 (총 525가구)를 공급하여 33: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여세를 몰아 올 상반기 고양 삼송지구에 삼송자이더빌리지 (총 429가구, 전용면적 84㎡)를 선보일 예정이다.

    ◇ 성남고등자이

    올해 5월 공급 예정인 ‘성남고등자이’는 경기도 성남 고등지구 C1∙2∙3블록의 총 3개 블록 아파트 364가구, 오피스텔 363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는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84㎡ 단일면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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