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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경남

    창원파티마병원,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대한뇌졸중학회 주관 인증

    (자료사진=창원파티마병원 제공)

     

    창원파티마병원은 22일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센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뇌졸중센터 인증기관은 급성기 뇌졸중환자에게 시설과 장비, 운영프로그램, 인력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인정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뇌졸증센터 인증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뇌졸중 진료 지침, 뇌졸중응급환자 진료체계, 뇌졸중 집중치료실, 의료장비 등을 평가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방문을 통해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2년 1월까지 3년 간 유효하다.

    창원파티마병원 관계자는 "2010년부터 경남지역 최초로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운영해 독립된 공간에서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뇌졸중환자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뇌졸증 환자의 후유증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재활평가를 통한 조기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파티마병원은 2012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뇌졸중집중치료실 인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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