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수란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수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놈의 별'(HIDE AND SEEK)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그놈의 별'은 내달 발매될 수란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곡이다. 수란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기타 녹음 및 편곡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곡에 대해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으로, 조정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수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졌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