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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부터 강다니엘까지…아이돌 2019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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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부터 강다니엘까지…아이돌 2019 새해 인사

    가수 방탄소년단.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확대이미지

     

    아이돌 스타들이 팬들을 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SNS에 지민·정국·제이홉·진·RM 등이 각자 '셀카'를 올려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민과 진은 녹음실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고 정국은 음식 먹는 동영상, 제이홉과 RM은 '셀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위부터 레드벨벳과 트와이스. (사진=자료사진, 트와이스 SNS 캡처) 확대이미지

     

    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도 밝은 새해 인사를 보냈다.

    트와이스는 SNS에 웃음 가득한 단체 사진을 올리고 "원스 여러분!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레드벨벳은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아이린은 "좋아하는 것도 많이 생기고 해보는 2019년이 되었으면 해요. 새해 복 많이 받고,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기"라고 당부했다.

    슬기는 "2019년 시작 레드벨벳과 잘 출발했나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하고픈 일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웬디는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인 우리 레베럽…. 2019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들과 무대들로 보답할게요. 많이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남겼다.

    조이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도 레드벨벳과 함께 많은 추억 만들어 봐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리도 "2019년 즐겁고, 건강하게 우린 언제나처럼"이라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강다니엘과 B1A4. (사진=자료사진, WM엔터테인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 역시 "2019년 황금돼지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룹 B1A4(비원에이포)는 한복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했다.

    B1A4는 4일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서도 "안녕하세요.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입니다. 올 한해 복스럽고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며, 다들 소망하시고 다짐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설 맞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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