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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신설법인 사상 첫 1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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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신설된 법인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개를 넘어섰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 법인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10만 2,042개로 10년 연속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의 법인 설립이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7.2% 증가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378개(↓4.4%) 감소한 8,244개로 도·소매업(1,794개, 21.8%), 제조업(1,689개, 20.5%), 부동산업(936개, 11.4%) 순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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