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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농장서 억대 조경수 뽑아 팔아치운 50대 조경업자 구속

다른 사람 농장서 억대 조경수 뽑아 팔아치운 50대 조경업자 구속

전북 김제경찰서 전경. (사진=자료사진)

 

전북 김제경찰서는 타인의 조경수 농장에서 억대 나무를 뽑아 팔아치운 혐의(절도)로 조경업자 A(56)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3일간 김제시 용지면 한 조경수 농장에서 그루 당 1천만 원 상당인 높이 4m·지름 50㎝ 크기 팽나무 총 15그루를 훔쳐 인근 조경업자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도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인부와 굴삭기, 5t 트럭 등을 동원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돈 때문에 범행했다. 15그루를 합쳐 총 1300만 원에 팔아 넘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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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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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그러라고그래2025-06-02 15:50:34신고

    추천0비추천2

    똑순이 김가연을 건드렸어? 니들 다 디졌어 그러니 댓글을 써도 엔간히 해야지 저질스러운 행태를 버리지 못하니 임자를 만나서 혼구녕이 나지 가연님 꼭 금융치료까지 끝까지 가주시기를 응원합니다.

  • NAVERK훈2025-06-02 15:27:01신고

    추천0비추천0

    가연이는 뱀파이어인가? 늙지를 않네.....................이뿌다............고소 고발 너무 좋아하지말아....그냉 관심이라 생각하고.....

  • NAVER정신봉2025-05-31 20:52:40신고

    추천8비추천1

    김가연이 누군지 몰랐구나? ㅎㅎ 금융치료 받겠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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