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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동청,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안전 점검



광주

    광주노동청,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안전 점검

     

    광주고용노동청(청장 김영미)은 관내 이산화탄소(CO2) 소화설비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이산화탄소(CO2) 소화설비 합동안전점검'을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

    합동조사를 통해 법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산업안전보건법 사항은 노동청에서, 소방관련법 사항은 관할 소방서에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이번 조사를 통해 CO2 소화설비 실태조사를 병행해 소화용 CO2에 의한 질식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영미 청장은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소화용 CO2 누출사고와 같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사법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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